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6년 가요계 (문단 편집) === [[전람회(듀오)|전람회]]와 [[윤종신]] === 대형 가수가 득세하는 이 난세 속에서 전람회는 2집 '[[Strangers…]](Exhibiton 2)'를 발매해 군입대로 인한 긴 휴지기를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 타이틀 곡은 '이방인'.[[https://www.youtube.com/watch?v=lxan4YMNSHA|#]] 전람회 특유의 진중한 사운드를 뿜어낸 이 곡은 라디오를 중심으로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고, 같은 앨범의 'J's bar에서'와 '10년의 약속' "고해소에서"등도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 앨범에 담긴 곡 중 지금까지 인기있는 명곡이 있는데, 다름아닌 쑥맥남들의 고백송인 '[[취중진담]]'. 댄스음악 열기속에서도 1집처럼 무려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윤종신은 1996년 겨울에 예정된 군입대를 앞두고, 그 해 봄 5집 앨범 '<우([[愚(음반)|愚]])>'를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은 유희열과 함께 작곡한 '[[환생(윤종신)|환생]]'.[[https://www.youtube.com/watch?v=ERAKPhQKuCI|#]] 1996년은 [[1970년대]] 복고무드가 주름잡을 때였다. 그 덕에 슈가팝 스타일의 '환생'은 별들의 전쟁 시기에도 가요톱텐에선 최고 4위,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신승훈, 클론과 같이 1위 후보에 3차례 올랐으며 순위권에서도 오래도록 있었다. 당시 다양한 곡의 코러스를 담당하던 [[조규찬]]도 한 몫 했고...[* 사실 엠넷 가요베스트27이라는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적이 있지만, 케이블 방송에다 마이너한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참고로 가요톱텐에서 <부디>로 3위까지 간 게 최고 기록이며 그 뒤 21년 만에 [[좋니]]로 지상파에서 1위를 최초 수상했다.] 더불어 윤종신의 TV 출연도 잦아지게 되었으며 이 앨범은 (이 후 윤종신이 앨범을 만드는 방식이 되기도 한) 앨범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앨범은 70만장이라는 판매고로, 윤종신 앨범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다. 이들의 경우에는 이른바 치열했던 1996년 가요계에서 본인들의 영역을 단단하게 지켜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특히 대중적인 인기척도인 가요 순위프로그램은 매주 시시각각 노래들의 순위가 오르내리고 있었을 때, 이들의 앨범은 가요앨범판매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었다. [[솔리드]], [[R.ef]], [[신승훈]], [[김건모]]의 경우 시장 초기 반응이 워낙 좋아서 순식간에 앨범 판매량이 올라갔다면 이들의 앨범은 천천히 그리고 오래 타는 장작처럼 시장을 달구어갔다.[* 실제로 음반/카세트 판매량과 방송 출연을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하던 뮤직박스 차트에서 윤종신은 7주 연속 3위 70만장, 전람회는 19주 연속 10위권 100만장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롱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